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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교향악단의 전년도 공연 모습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창조적인 실험정신을 간직한 구리시 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저녁 7시 구리체육관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창우씨의 지휘로 '슬라브 행진 곡 (P.Tchaikovsky)'과모음곡 '오페라의유령(AndrewLloydWebber)', 'Overture(P.Tchaikovsky)' 등 주옥같은 선율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바리톤 서희태씨와 소프라노 고진영, 섹스폰 김대우, 가수 유열 등이 출연하여 '선구자(조두남 곡)', 'Non piu andrai(더 이상 날지 못하리, W.A.Mozart)',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 'Ah! je veux vivre(나는 살고 싶어요, Ch.Gounud)', 'Pa, Pa, Pa(빠빠게나와 빠빠게노의 2중창, W.A.Mozart)', 'Danny Boy(아일랜드 민요)', '사랑의 찬가',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98년 11월 창단된 구리시 교향악단은 6년 여의 기간 동안 신춘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이순신> 등 그동안 40여 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양 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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