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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국가보안법
ⓒ 김경목
▲ 강원민중연대 통일선봉대 대원2명이 12일 오후 강릉시 임당동 시내서 한 시민에게 국가보안법이 폐지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뒤 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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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 목소리가 각계서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강원본부, 강원청년단체협의회 등 6개 지역 단체가 참여한 강원민중연대 통일선봉대(이하 강민연 통선대, 실무단장 김창환) 대원 10여명은 12일 강릉을 찾아 국가보안법 폐지 청원운동을 벌였다.

이날 오후 강릉시 임당동 맥도날드 상가를 중심으로 청원운동을 벌인 강민연 통선대는 ▲국가보안법 폐지 ▲이라크 파병철회 ▲범민련·한총련 이적규정 철회 및 8·15민족통일대회 참가보장 등을 요구했다.

강민연 통선대 실무단장 김창환(34)씨는 "민중들의 생존권을 탄압했을 뿐만 아니라 남북의 분단과 긴장을 강요해 온 '국가보안법'은 9월 정기국회서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폐지! 국가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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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강원정치 대표기자, 2024년 3월 창간한 강원 최초·유일의 정치전문웹진 www.gangwoninnews.com ▲18년간(2006~2023) 뉴시스 취재·사진기자 ▲2004년 오마이뉴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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