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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오세훈-김미화-박주현-신창재-남승우-박영숙-김순진-이보영-문국현
좌로부터 오세훈-김미화-박주현-신창재-남승우-박영숙-김순진-이보영-문국현 ⓒ 김용민
미래포럼은 상임대표로 남승우(풀무원 대표)을 선출하고, 공동대표로 문국현(유한킴벌리 대표), 박영숙(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박주현(변호사), 오세훈(변호사)를 선출했다.

또한 운영위원으로는 발기인으로 참여한 김순진(놀부대표), 강지원(변호사), 김미화(방송인), 안철수(안철수연구소 대표), 이길여(가천길재단 회장), 이보영(EBY 원장), 이용경(KT 대표), 장흥순(터보테크 대표), 정구현(삼성경제연구소 대표), 신창재(교보생명 회장)이 임명됐다.

상임대표로 선출된 남승우 대표는 "먼저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며 미래포럼이 정착될 수 있도록 을유년을 미래포럼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 가정을 살리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곧 여성과 미래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기초가 될 것"이고, "미래포럼의 과제로 제기된 사항들은 앞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회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포럼을 주관하는 여성재단(www.womenfund.or.kr)의 박영숙 이사장은 "최근에 포럼시대가 열린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미래포럼을 통해 사회 리더들과 함께 미래 세대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력이 모여 이 같은 성과를 만들었다는데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포럼은 3월 10일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4월 7일 문국현 공동대표로부터 '가정친화적 기업인 경제'에 대한 포럼을 열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1월 30일자 ceonews에 실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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