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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 해안에서 바라본 우도-강풍은 불고 있으나 파도는 그리 높지 않다.
종달리 해안에서 바라본 우도-강풍은 불고 있으나 파도는 그리 높지 않다. ⓒ 김민수

종달리 해안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어른이 서있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다행스럽게 파도의 높이는 그리 높지가 않다.
종달리 해안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어른이 서있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다행스럽게 파도의 높이는 그리 높지가 않다. ⓒ 김민수

종달리 고망난돌 근처-바다의 수심이 깊은 곳은 파도가 높으며 바람도 거세다. 오늘 오후 3시경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달리 고망난돌 근처-바다의 수심이 깊은 곳은 파도가 높으며 바람도 거세다. 오늘 오후 3시경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민수

하도바닷가
하도바닷가 ⓒ 김민수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하늘이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해안가에서는 강한 바람이 계속 불고,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돌풍으로 인한 바람피해가 우려된다. 이미 강풍과 돌풍으로 해안가 지대의 밭들은 바닷물이 날려와 막 자라고 있는 당근 등이 피해를 입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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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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