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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만든 재활용카드
ⓒ 김영진
어젯밤 딸아이는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든다며 망가진 머리핀, 목걸이 등을 챙겨 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재활용(?) 카드를 만들어서 왔습니다.

카드를 사지 않고 재활용으로 정성들여 만든 것도 좋았지만 그 안에 써 있는 내용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바로 지난 1년 동안 가르쳐 주신 담임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더군요. 집안에 버려지는 물건들을 멋지게 재활용해 가족끼리 사랑을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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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로 시작한 글쓰기에 첫발을 내딛으며 여러 매체에서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싶어 등록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인터넷 조선일보'줌마칼럼을 썼었고 국민일보 독자기자를 커쳐 지금은 일산내일신문 리포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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