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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만동 삼성홈플러스 건설현장 앞에서 "죽어가는 재래시장을 살려달라"며 상여를 멘 영세상인들
부산 감만동 삼성홈플러스 건설현장 앞에서 "죽어가는 재래시장을 살려달라"며 상여를 멘 영세상인들 ⓒ 김보성
"당신들은 부모님도 없습니까" 지난 2월24일의 용역폭력사태를 규탄하는 펼침막이 공사 현장앞에 걸려 있다.
"당신들은 부모님도 없습니까" 지난 2월24일의 용역폭력사태를 규탄하는 펼침막이 공사 현장앞에 걸려 있다. ⓒ 김보성
이 날 참가자들은 영세상인의 특성상 여성들과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영세상인의 특성상 여성들과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 김보성
"(삼성홈플러스가)재래시장 상인 다 죽인다"며 손수 만든 투쟁조끼(?)를 입은 한 할머니
"(삼성홈플러스가)재래시장 상인 다 죽인다"며 손수 만든 투쟁조끼(?)를 입은 한 할머니 ⓒ 김보성
행진 참가자가 준비한 유인물을 상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행진 참가자가 준비한 유인물을 상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 김보성
주변상인들은 유인물을 흔쾌히 받아들고 박수를 보냈다.
주변상인들은 유인물을 흔쾌히 받아들고 박수를 보냈다. ⓒ 김보성
재래시장이 들어선 이후 처음 보는 '데모행렬(?)'을 한 할머니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재래시장이 들어선 이후 처음 보는 '데모행렬(?)'을 한 할머니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김보성
"같이 싸워야하는데..."유인물을 나눠주던 참가자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말을 전하던 한 영세상인
"같이 싸워야하는데..."유인물을 나눠주던 참가자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말을 전하던 한 영세상인 ⓒ 김보성
"그래 맞다. 힘내그래이"하며 엄지 손가락을 지켜드는 동료 영세상인
"그래 맞다. 힘내그래이"하며 엄지 손가락을 지켜드는 동료 영세상인 ⓒ 김보성
"재래시장을 위협하는 것들아 훨훨 타 날라가버려라"라고 외치며 대책위원장이 상여에 불을 붙이고 있다.
"재래시장을 위협하는 것들아 훨훨 타 날라가버려라"라고 외치며 대책위원장이 상여에 불을 붙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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