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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장 약재상에서 만난 말벌집
모란장 약재상에서 만난 말벌집 ⓒ 김민수
지난 13일 <오마이뉴스>에는 윤재훈 기자의 "거대한 말벌집"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표현에 의하면 "어른 머리보다 더 큰, 비어 있는 거대한 말벌집…"이었습니다.

저도 오늘 경기도 성남시 모란장에 갔다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거대한 말벌집을 보았습니다. 거의 농구공보다도 더 큰 말벌집이었지요. 물론, 이 말벌집은 약재상에 걸려 있었으니 그 주인들이 돌아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궁금합니다.

"어느 말벌집이 더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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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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