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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막식  지난 17일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직전 팔레 데 페스티발의 붉은 양탄자를 밟은 심사위원단. 심사위원장 왕가위 감독과 파트리스 르콩트, 모니카 벨루치, 장쯔이, 사무엘 L. 잭슨의 모습이 보인다.
화려한 개막식 지난 17일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직전 팔레 데 페스티발의 붉은 양탄자를 밟은 심사위원단. 심사위원장 왕가위 감독과 파트리스 르콩트, 모니카 벨루치, 장쯔이, 사무엘 L. 잭슨의 모습이 보인다.

17일 개막식날 벌어진 원정단 첫 투쟁. 연미복 차림의 김동호 부산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한-불 영상제 조직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17일 개막식날 벌어진 원정단 첫 투쟁. 연미복 차림의 김동호 부산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한-불 영상제 조직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아이들도 "FTA 안돼요"  지난 17일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던 날, 팔레 광장에서 벌어진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침묵시위 현장을 지나던 아이들이 시위에 동참하기도 했다.
아이들도 "FTA 안돼요" 지난 17일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던 날, 팔레 광장에서 벌어진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침묵시위 현장을 지나던 아이들이 시위에 동참하기도 했다.

"당신은 정당합니다"  "당신의 싸움은 정당합니다. 싸워서 이기세요!" 역시 최민식의 팬이라는 영화학도가 최민식을 발견하고 격려하고 있다.
"당신은 정당합니다" "당신의 싸움은 정당합니다. 싸워서 이기세요!" 역시 최민식의 팬이라는 영화학도가 최민식을 발견하고 격려하고 있다.

인터뷰 또 인터뷰  최민식의 1인시위가 끝날때까지 각국 언론 인터뷰가 계속 이어졌다.
인터뷰 또 인터뷰 최민식의 1인시위가 끝날때까지 각국 언론 인터뷰가 계속 이어졌다.

긴장된 순간  18일 최민식이 기습 1인시위를 벌이려 하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긴장된 순간 18일 최민식이 기습 1인시위를 벌이려 하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최민식을 지켜라"  18일 칸 영화제 주 행사장 앞 광장에서 기습 1인시위를 시도한 최민식이 경찰에 제지를 받자 시민들이 그를 에워싸 호위했다.
"최민식을 지켜라" 18일 칸 영화제 주 행사장 앞 광장에서 기습 1인시위를 시도한 최민식이 경찰에 제지를 받자 시민들이 그를 에워싸 호위했다.

18일, 지지자들과 함께 침묵시위를 벌이던 최민식이 뒤를 돌아보고 있다.
18일, 지지자들과 함께 침묵시위를 벌이던 최민식이 뒤를 돌아보고 있다.

"스크린쿼터 지켜야해요"  18일 최민식의 기습 1인시위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스크린쿼터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베티나(29. 오른쪽). 영화학도인 독일인 베티나는 칸 원정단 소식을 듣고 자비를 들여 칸에 도착해 원정단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스크린쿼터 지켜야해요" 18일 최민식의 기습 1인시위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스크린쿼터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베티나(29. 오른쪽). 영화학도인 독일인 베티나는 칸 원정단 소식을 듣고 자비를 들여 칸에 도착해 원정단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집단 인터뷰?  영화제 이틀 째인 18일,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입소문을 통해 최민식의 칸 방문 소식을 전해들은 프랑스/독일 합작 문화채널 <아르테>, 영화 잡지 <매드무비>, <쿠미테>, <아시안 펄프> 등이 기습적인 기자회견을 요청해온 것이다.
집단 인터뷰? 영화제 이틀 째인 18일,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입소문을 통해 최민식의 칸 방문 소식을 전해들은 프랑스/독일 합작 문화채널 <아르테>, 영화 잡지 <매드무비>, <쿠미테>, <아시안 펄프> 등이 기습적인 기자회견을 요청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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