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강인춘

덧붙이는 글 | 당연한 거 아니에요? 아내가 남편 뱃속에 들어가 앉아 있는 거…. 그래서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 감시 한다는 거… 만약 남편의 맷속에 아내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감시가 없는 자유란 일시는 좋을지 몰라도 '스릴'이 없습니다. '스릴'없는 영화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맥 빠지죠. 남편들! 정신 차리세요. 아내가 당신의 뱃속에서 나와 버리는 순간은 당신은 아내에게서 버림받은 순간입니다. 아내가 나오려해도 문 열어 주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영원히 내 뱃속에 있으라고 하세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