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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가 기세 좋게 올라오던 지난 7월 8일에 화순 산간리 애녘골의 '마하연'이라고 불리는 작은 오두막 뜨락의 꽃님들을 담았습니다.

마하연에 살고 계신 상진스님은 몇 년전부터 야생화에 푹 빠지져서 사시사철 뜨락에 꽃님들이 넘쳐납니다.

장마중이라 가장 꽃밭이 미울 때라지만 제게는 너무 예쁘기만한 꽃님들입니다.

예쁜 줄만 알지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태반입니다.

지루하고 꿀꿀하게 비내리는 오후지만 꽃님들 예쁜 모습 보시고 활짝 웃으며 지내세요.


덧붙이는 글 | 마하연의 상진스님의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mahayun108.d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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