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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카툰] 꿈의 공포
ⓒ 박현자

덧붙이는 글 | 1997년일인데다 이 그림도 1-2년전에 작업해 기억을 정확히 그려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시 기억해본다면 칼로 식염수 입구를 자를때 아마 손목이 먼저 다쳤으며 손목을 스치면서 눈앞까지 칼이 온 것 같습니다. 순서가 조금 잘못된 것 같네요. 그 당시에도 손목에서 피가 나면서 정신이 없어서 제 기억도 다소 뒤죽박죽 된것같습니다. 그림수정은 지금 어렵기때문에 덧붙히는 글로 수정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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