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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파업에 들어간 <시사저널> 기자들이 직장 폐쇄에 맞서 농성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금창태 사장은 삼성그룹 관련 기사를 삭제하고, 이에 항의하는 이윤삼 <시사저널> 편집국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그 뒤 사측과 기자들은 공방을 벌였고, 최근엔 기자들이 배제된 채 만들어진 '짝퉁' <시사저널>이 연이어 나오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이에 <오마이뉴스>는 '<시사저널> 사태'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릴레이 기고를 실어왔다. 판화가 이철수씨 엽서 편지를 끝으로 23회에 걸친 <시사저널> 사태 릴레이기고를 마무리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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