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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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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기둥 끝에 불타는 너의 척추
투명한 연못 위에 황홀한 죽음이여
허공에 뿌린 그림자 황사 되어 날리네
그대를 볼 때마다 영혼이 졸아들고
내 쉬는 한숨마다 생명이 그을리네
이렇게 헤어지나요 하얀 눈물 뚝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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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출판을 목표로 하는 재야사학자 겸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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