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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은(좌)과 유재석.
나경은(좌)과 유재석. ⓒ

"두 사람에겐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왜 (유재석 결별설 같은) 얘기가 나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일 인터넷을 통해 갑자기 번지기 시작한 개그맨 유재석과 MBC 아나운서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임을 유씨의 소속사가 위와 같은 말로 전했다. 두 사람의 애정 기상도는 여전히 '맑음'이라는 것.

 

2006년부터 1년 이상을 연인관계로 지내온 유재석과 나경은이 헤어졌다는 풍문의 진원지는 포털사이트. 처음엔 단순한 추측성 기사가 한 건 나오더니 그걸 시작으로 '결별했을지도 모른다'는 투의 유사한 기사들이 한꺼번에 수십 개씩 쏟아진 것.

 

하지만,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건 그야말로 풍문 혹은, 추측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성경환 MBC 아나운서실 국장 역시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는 이들을 왜 그렇게 시기하는지 모르겠다"란 말로 결별설이 와전된 것임을 설명했다.


#유재석#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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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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