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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랭.
낸시랭. ⓒ nancylang.com
튀는 행보와 보편적이지 않은 작품 활동으로 '숭배'와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는 낸시랭(28)이 서울대 강단에 선다.

행위예술가 혹은, 팝아티스트 또는, 전위작가로 지칭돼온 낸시랭은 오는 27일 서울대학교 경영대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 만난다. 강의 제목은 '경영학특강-디자인경영'. "학생들에게 예술 이해의 폭을 넓혀주려 한다"는 것이 주최측의 낸시랭 초청 이유.

이번 특강은 경영대 학생만이 아니라, 인문대와 미대, 공대 학생들까지 다양한 전공자들이 들을 예정이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예술관 일부를 밝힐 것이라고.

연예인과 사회 유명인사의 대학 초청특강은 이미 새로울 것 없는 뉴스다. 하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낸시랭이 이번 특강에선 어떤 튀는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그녀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짐작케 한다.


#낸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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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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