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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놀자 매니페스토 전국순회 대학생 게릴라 콘서트’가 광주에서 세 번째 공연을 가졌다. 특히, 이번 25일 오후 6시 광주 밀레오레 공연장에서 진행된 광주지역 순회공연은 대선후보 등록과 진행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깊다.

광주공연 사회 사회를 보고 있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처장
▲ 광주공연 사회 사회를 보고 있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처장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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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의 스트릿 댄스 공연과 일화의 방송안무와 함께 시작한 공연은 여성 4인조그룹 Be-soul의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노래로 이어졌고, 전국순회 대학생 게릴라 콘서트 홍보대사로서 전체 순회공연을 함께하는 라임 플러스(이밝음, 한신대1)의 힙합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광주공연 Be-soul 여성 4인조 보컬그룹 Be-soul
▲ 광주공연 Be-soul 여성 4인조 보컬그룹 Be-soul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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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 대한 광주시민의 관심은 어느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행사를 진행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처장은 ‘이미 대한민국은 작지 않은 나라이며 최소한 우리의 대통령 선거결과가 동아시아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광주시민・유권자들이 똑똑한 유권자, 깐깐한 유권자 운동을 선도해 달라'고 제안하는 대목에서는 시민들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광주공연 관객들 광주시민들과 20대 젊은 유권자 관객
▲ 광주공연 관객들 광주시민들과 20대 젊은 유권자 관객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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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순회 대학생 게릴라 콘서트는 대통령선거 D-20에 즈음한 11월 28일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공연장에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선#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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