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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한나라당 대덕구 총선 예비후보.
 이창섭 한나라당 대덕구 총선 예비후보.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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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이창섭 예비후보가 '대화공단'을 '자족형 신도시 공간으로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덕 경제성장 8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덕구는 대전에서 가장 낙후된 자치단체로서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책임질 자족형 신도시 공간으로의 창조가 절실하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예비후보는 대화공단 1·2산업단지의 이전과 함께 그 부지에 자연과 인간, 일터와 쉼터 등이 하나로 복합된 사람 중심의 새로운 신도시 공간을 창조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잘사는 대덕, 살고 싶은 대덕'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국내 최대의 랜드마크 타워를 건설해 대전의 신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첨단 인텔리젠트 빌딩과 아파트형 공장 단지를 건설해 과거 산업화 시대에 대전과 대덕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1·2산업단지를 지식산업, 디지털 첨단산업 단지로 변모시켜 나가겠다고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쇼핑몰 등과 같은 복합문화관광산업 인프라를 건설해 계족산과 대청호라는 국내 제일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덕구를 새로운 관광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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