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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주민 333인은 6일 자유선진당 김창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덕주민 333인은 6일 자유선진당 김창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김창수

송만영 대덕구 노인회지회장, 송석구 대덕구생활체육협의회장, 심현영 전 대전시의원, 최충규 대덕구의원 등 대덕주민 333인은 6일 계족산에서 자유선진당 김창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덕구민이 주체가 되고 약자가 보호받는 대덕, 깨끗한 환경과 좋은 교육환경이 보장되는 대덕,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진정한 대덕의 발전만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러한 대덕을 만들기 위해 우리 333인은 진정한 일꾼 김창수 후보를 지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앞으로 김창수 후보가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할 때 지속적으로 대덕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대덕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로 12년 거짓 세월을 심판하고 독재와 오만을 견제할 진정한 우리 지역의 힘을 모아 나가자"고 호소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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