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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축제로 승인한 한성백제 문화제가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올림픽 공원 일원에서 2008.9.26 ~ 9.28일까지 3일에 걸쳐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백제 초기 500년간 근거지 였던 송파구 올림픽공원 주변에서 옛 선조들의 생활방식들을 체험하는 백제마을이라 든지 각종 학술 전시회등이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에 인기가 매우 좋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백제마을재현 및 체험행사와 한성백제문화제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둘째날인 27일에는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에서의 백제 고분제, 전국대학생마당놀이 경연대회. 한국전통 민속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행사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있는 28일에는 위례성길에서 근초고왕 열병식·역사재현 공연, 한성백제문화제 축하사진전, '뉴질랜드 사진전,  한성백제문화제 사진촬영대회, 백제&무브먼트 전(백제의상 패턴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개된다.

 

특히 3일동안 송파구 25개동에서 준비한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는 주민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사진을 올려본다.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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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역할에 공감하는 바 있어 오랜 공직 생활 동안의 경험으로 고착화 된 생각에서 탈피한 시민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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