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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8일 천왕봉과 장터목, 연하봉 등에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사무소 측은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로 인하여 늦은 밤 눈이 휘날렸으며, 영하로 떨어진 날씨로 인해 단풍옷을 입은 나무들은 어느덧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듯이 얼음꽃으로 갈아 입었다”고 밝혔다.

 

 18일 연하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18일 연하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장터목대피소에서 18일 제석봉 방향을 바라본 모습의 지리산.
장터목대피소에서 18일 제석봉 방향을 바라본 모습의 지리산.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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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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