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해피 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나누면 즐거워집니다. 나누면 따뜻해집니다.
우리 주변과 이웃을 둘러보면 나눌 곳이 무척 많습니다. 평강의 집도 그런 곳 중의 하나입니다. 곤양중학교에서는 2008년 12월 24일 11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정성껏 선물을 마련하여 평강의 집 방문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강의 집과 곤양중학교는 자매지간입니다. 기저귀, 귤, 화장지 등의 성품과 선생님들이 마련한 후원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모두가 행복해 합니다. 모두가 즐거워 합니다.
손님들의 생활관 방문에 너도나도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합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풍선으로 아치를 만든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사무실 복도에 있는 알림란입니다. '알려요', '세상속으로', '복지뉴스란'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오늘은 평강의 집에서 마련한 '후원자 봉사자의 날'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이 모이는 하루입니다. 그동안 후원해 주신분들 그리고 봉사해 주신분들을 위한 조촐한 식사자리입니다. 식사 나눔의 자리입니다.
'따스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동산' 평강의 집은 경남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에 위치해 있는 사천시 장애인 생활시설입니다. 나눔(후원)의 방법은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정기 후원, 일시적으로 후원금을 내는 일시후원, 개인이나 단체가 1대1 결연을 맺어 생활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는 결연후원,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활용품을 보내주는 물품후원 등이 있습니다.
아마 다른 생활 시설들에서의 나눔(후원)도 비슷한 방법으로 가능할듯 합니다. 보이는 곳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appy Christmas, 나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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