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어, 시원하다!”

시원하고 담백하기로 치면 조개나 홍합 국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 중, 개조개 맑은 국은 술꾼들에게 그만입니다.

개조개 맑은 국은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필수아미노산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시원한 감칠맛이 만점입니다.

또 여성의 복부 내 혈액 응어리를 없애주고, 모유 부족 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개조개는 백합과로 껍데기는 두꺼운 타원형이며, 표면은 잿빛을 띤 흰색, 안쪽은 흰색이나 성장함에 따라 자주색을 띱니다.

개조개로 회무침, 구이, 전골, 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개조개를 구입해 가족 건강식으로 드셔도 좋을 것입니다.

 "어 시원하다!" 개조개 맑은 국
"어 시원하다!" 개조개 맑은 국 ⓒ 임현철

 개조개
개조개 ⓒ 임현철

 술꾼들에게 그만인 개조개 맑은 국.
술꾼들에게 그만인 개조개 맑은 국. ⓒ 임현철

 개조개 껍질 안쪽.
개조개 껍질 안쪽. ⓒ 임현철

 "야, 죽이네 죽여!" 개조개 맑은 국.
"야, 죽이네 죽여!" 개조개 맑은 국. ⓒ 임현철

 개조개 껍질.
개조개 껍질. ⓒ 임현철

 개조개 맑은 국
개조개 맑은 국 ⓒ 임현철

덧붙이는 글 | 다음 블로거뉴스와 SBS U포터에도 송고합니다.



#개조개#개조개 맑은 국#개조개 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묻힐 수 있는 우리네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삶의 향기와 방향을 찾았으면... 현재 소셜 디자이너 대표 및 프리랜서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 여행' 중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