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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학교 주변에 피어나는 새싹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 아이들입니다.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수줍게 피어나는 동백꽃을 닮은 아이들 모습입니다. 중학생이 되면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일찍 일어나서 일찍 학교에 와야합니다. 1차고사, 2차고사, 수행평가, 교과 학습 진단 평가, 학업 성취도 평가도 치루어야 합니다. 시간마다 교과도 달라지고 선생님도 달라집니다.

 

 

 
 

 

쑥~ 쑥~ 자라는 쑥처럼 밝은 표정, 힘찬 목소리, 진지한 태도로 맑고 건강하게 쑥! 쑥! 자라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수선화#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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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들로 다니며 사진도 찍고 생물 관찰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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