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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멓게 그을려버린 외벽 화재로 인하여 시커멓게 그을려버린 외벽
시커멓게 그을려버린 외벽화재로 인하여 시커멓게 그을려버린 외벽 ⓒ 김성현

 

25일 새벽 0시 48분쯤, 서울 강서 가양동 자동차매매단지 건물 옆 쓰레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외벽과 차량 8대 등이 파손되어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장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쓰레기장에서 시작된 불이 옆에 있던 LPG가스통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꺼멓게 그을린 LPG가스통 화재로인하여 시꺼멓게 그을린 LPG가스통
시꺼멓게 그을린 LPG가스통화재로인하여 시꺼멓게 그을린 LPG가스통 ⓒ 김성현
 
 
파손된차량, 쓰레기장 폭발음이 들렸던 쓰레기장과 그 옆의 화재로 인하여 파손된 차량
파손된차량, 쓰레기장폭발음이 들렸던 쓰레기장과 그 옆의 화재로 인하여 파손된 차량 ⓒ 김성현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YTN, MBN 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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