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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가수 김흥국과 김경아 전 전주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홍준표 대표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나경원 후보는 참 똑똑하고 서울시정을 맡겨도 불안감 없이 잘 할 것이다"며 "건국 이래 첫 여성 서울시장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처음에는 걱정을 하고 출발했는데 나 후보가 TV토론을 하면 할수록 지지율이 올라간다"며 "최근에는 초박빙이고 어느 여론조사에선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관계자는,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아직은 한시적으로 진행되지 시민의 반응이 좋으면 매주 수요일 방송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태그:#홍준표의 라디오 스타, #홍준표, #김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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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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