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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화학교사건해결과 사회복지사업법개정을 위한 도가니대책위' 소속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 발표 및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촉구 10만인 청원운동 선포식'을 열었다.

 

이들은 영화 '도가니' 포스터를 들어보이며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과 인화학교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복지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개방성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도가니#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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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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