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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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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YTN 사옥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방송연설 녹화를 준비하자, 나 후보 선대위 진성호 홍보본부장이 옷맵시를 고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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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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