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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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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놀라 쳐다보았다. 어느집 대문 앞에서 만난 고양이 모습이다. 쓰레기봉투를 뒤적거리다 뛰쳐나온 고양이. 비닐봉투를 뒤집어 쓰고 있다. 마치 난 아무짓도 안했다는 듯…. 당당하게 쳐다보고 있다. 자기 얼굴에 증거를 확실히 뒤집어 쓰고서도 발뺌을 하고 있다. 고양이도 정치판에서 배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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