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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린 2012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두산중공업 서정철 기술부장(오른쪽)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4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린 2012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두산중공업 서정철 기술부장(오른쪽)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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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 서정철 기술부장이 4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2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근로자와 노사문화선진화에 앞장선 노동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서정철 기술부장은 1981년 입사 후 만 30년 이상을 두산중공업에서 일해 왔으며, 현재는 창원본사 발전기공장 버켓과에서 현장관리직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발전 플랜트의 핵심부품인 스팀터빈 버켓 및 가스터빈 블레이드의 성능 개선과 국산화 개발에 기여해 오며 연간 1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는 평가다.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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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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