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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의류학과는 지난 1일 저녁 사림관 앞 특별 무대에서 졸업작품 발표회 겸 패션쇼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미래의 '패션왕'을 꿈꾸는 경남지역 고등학생 8명이 보조 디자이너와 모델로 공동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의류학과는 최근 정식 모집공고를 통해 패션에 관심 있는 지역 고등학생들을 선발, 8명의 고등학생들과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은 의류학과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상담 역할도 함께 했다.


태그:#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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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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