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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은 지난 2일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창원시 민관 합동 봉사단 100여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해안을 따라 있는 마산만 일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일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창원시 민관 합동 봉사단 100여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해안을 따라 있는 마산만 일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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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지난 2일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창원시 민관 합동 봉사단 100여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해안을 따라 있는 마산만 일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7회째 열린 수중정화활동은 대표적인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봉사활동으로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으로는 가장 큰 규모였다.

두산중공업은 자발적인 대규모 임직원 자원봉사자 참가와 함께 굴삭기, 덤프트럭, 폐기물 수거차량 등 중장비를 정화 활동에 투입하는 등 지역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을 했다.

이날 진행된 수중정화활동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그물, 폐타이어 등 어업활동에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은 물론 생활 쓰레기, 수중 쓰레기 약 30톤을 수거 후 처리했다.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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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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