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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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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육영수씨 3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한 여성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형 쓰레기봉투를 우비 대용으로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오후 3시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지만, 16일까지 중부지방에 50~100mm, 많은 곳은 100mm 안팎의 비가 더 내려 총 강수량이 200mm가 넘는 곳도 있겠다며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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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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