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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2040여성연대는 13일 오전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 ⓒ 새누리당대전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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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2040세대 여성 1219명은 13일 오후 새누리당대전시당사 3층 강당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여성의 섬세한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의 시대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은 정치쇄신을 알리는 길이며, 동시에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민생 대통령 시대를 여는 대역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2040여성연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여성이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당당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박근혜 후보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