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소재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에서 '새 박사' 윤무부 교수를 초청 "재미있는 철새이야기"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해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등 50여명이 참석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와 텃새에 대한 재미있는 철새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곽승국 관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겨울철새들의 생태, 이동경로, 텃새들의 번식, 둥지의 구조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들의 비밀들을 윤 교수는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화포천 생태공원에서는 매 달 하나의 특별 프로그램을 발굴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 생태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