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와 밀접해있는 부산시민들에게 핵의 폭력성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부산반핵영화제'가 24~26일 사이 부산교대 앞 공간초록에서 열린다.
밀양 송전탑 문제 등을 다룬 "송전탑"(감독 이동렬), "765와 용회마을"(감독 김소희) 등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구들장, 비상&산책, 미디토리, 부산녹색연합, 오지필름, 평상필름 등으로 구성된 '초록빛네트워크'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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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반핵영화제’가 24~26일 사이 부산교대 앞 공간초록에서 열린다. |
ⓒ 초록빛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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