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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양파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서주석(55)씨 양파 논에서 농민들이 논에서 캔  조생종 양파를 출하하기 위해 자루에 담고 있다.
 29일 양파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서주석(55)씨 양파 논에서 농민들이 논에서 캔 조생종 양파를 출하하기 위해 자루에 담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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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양파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서주석(55)씨 양파 논에서 농민들이 논에서 캔  조생종 양파를 출하하기 위해 자루에 담고 있다. 함양군은 769㏊의 양파 논에서 올해 57000t이 생산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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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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