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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분향소가 된 쌍용차 해고노동자 경찰들이 시위하는 시민들과 노동자들에게 햇볕가리개나 우산을 들어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집회시위를 방해하고 자신들의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종종 시비를 걸어 노동자들과 시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위 그림은 매일미사와 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스스로 분향소가 되어 앉아있던 쌍용차 해고노동자 모습. 그러나 경찰들은 이 마저도 문화제가 끝난 후 추모물품들을 탈취해 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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