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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경남지사는 7일 낙동강 본류대 주요 시설인 합천ㆍ창녕보 및 창녕ㆍ함안보, 칠서 취ㆍ정수장을 방문하여 조류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7일 낙동강 본류대 주요 시설인 합천ㆍ창녕보 및 창녕ㆍ함안보, 칠서 취ㆍ정수장을 방문하여 조류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 경상도청

낙동강 본류 창녕ㆍ함안보 구간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는 7일 낙동강 본류대 주요 시설인 합천ㆍ창녕보 및 창녕ㆍ함안보, 칠서 취ㆍ정수장을 방문하여 조류 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하천수질 관리 및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홍준표 지사는  박우식 함안부군수, 송봉호 도 수질관리과장,김영도 한국수자원 공사 경남지역본부장과 함께 창녕ㆍ함안보에서 선박에 승선하여 낙동강 조류 발생 현장을 근거리에서 직접 확인하였다. 이어 홍 지사는 칠서취수장에서는 녹조 방제 실태를 보고 받고 약 71만 명의 도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요 시설인 만큼 정수처리 및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특히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7일 낙동강 본류대 주요 시설인 합천ㆍ창녕보 및 창녕ㆍ함안보, 칠서 취ㆍ정수장을 방문하여 조류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7일 낙동강 본류대 주요 시설인 합천ㆍ창녕보 및 창녕ㆍ함안보, 칠서 취ㆍ정수장을 방문하여 조류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 경남도청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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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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