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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후쿠시마를 잊지 말자"
ⓒ 유성호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탈핵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해골 그림에 방사능 마크가 새겨진 종이를 들어보이며 노후원전 폐쇄와 신규원전 증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탈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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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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