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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숭동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글로벌  포럼(GFBS)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숭동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글로벌 포럼(GFBS)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한숭동

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글로벌  포럼(GFBS)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장 박문수', '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이사 서창원 교수, '대전김대중기념사업회' 김병욱 이사장, 'University of Incarnate Word' 부총장 Marcos Fragoso, '샌안토니오한인회' 한헌구 회장, 그리고 '글로벌포럼(GFBS)' 사무총장 임성배 박사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 포럼의 사무총장 임성배 박사는 "TIPS프로그램은 평소에는 잘 캐치할 수 없는 학교폭력과 자살의 징후들을 미리 파악하고, 사건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미국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학교는 기존보다 10배의 학교 폭력 예방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이 TIPS의 철학과 통하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한 후보는 이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기반이 되는 IT에 대한 이해도 또한 깊어 양해 각서를 체결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헌구 샌안토니오 한인회 회장은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 후보는 이 자리에서 University of Incarnate Word, USA와 대전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들을 위한 전액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한숭동#대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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