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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장이 지난 8일 창원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화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종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장이 지난 8일 창원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화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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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장은 '노조 설립 신고 쟁취'와 '해직 공무원 복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 본부는 지난 8일 창원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7기 출범식 겸 제10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이날 윤 본부장은 출범사를 통해 "조합원을 중심에 두고 조합원을 위해 일할 것이며, 정책과 대안을 중심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본부장은 "설립신고 쟁취와 해직 공무원 복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동단체와 연대투쟁에 적극 결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본부장은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는마당으로 지난해 조합원 문예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임민규 조합원(함양)이 노래 공연하기도 했다.

공무원노조 본부는 윤종갑 본부장(창원)과 김성관(사천), 석상훈(창녕), 정창복(김해), 최정화(창원) 부본부장, 배병철(거제) 사무처장으로 임원을 구성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8일 창원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7기 출범식 겸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8일 창원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7기 출범식 겸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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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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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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