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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경남은행봉사대원들이 수확한 양파를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경남은행봉사대원들이 수확한 양파를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교덕 은행장과 창녕군 김상욱 부군수 그리고 경남은행봉사대원 40여명은 11일 오전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남은행봉사대원들은 5명씩 조를 이뤄 5170㎡(약 1564평)에 달하는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ㆍ줄기 제거ㆍ크기별 분류 작업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교덕 은행장은 농민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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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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