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포토] 세월호 유가족, 황교안 장관 향해 "거짓말하려면 제대로 해"
ⓒ 유성호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종합 정책질의를 지켜본 유가족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사진 왼쪽)을 비롯한 증인들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에 항의하고 있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오전 질의를 지켜본 유가족은 정부의 세월호 참사 늑장대응과 책임전가 답변에 "장관 나리 입 안 아프냐, 거짓말하려면 제대로 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기관보고에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태그:#세월호 침몰사고, #황교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