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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발행하는 영문 ‘KOREA ELESTOR' 표지에 ’진주남강 유등축제‘ 사진이 실려 세계 승강기인들에게 유등축제를 알리게 됐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발행하는 영문 ‘KOREA ELESTOR' 표지에 ’진주남강 유등축제‘ 사진이 실려 세계 승강기인들에게 유등축제를 알리게 됐다. ⓒ 진주시청

진주남강 유등축제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의 영문잡지(KOREA ELESTOR)를 통해 세계 승강기인들에게 소개된다.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영문 승강기 전문 잡지 가을호 표지를 '진주남강 유등축제' 로 장식해 해외 40여개국에 배부하기로 한 것이다.

또 독일 인터리프트, 중국 광저우 세계 승강기엑스포 등 해외 유명 승강기 엑스포에도 남강 유등축제의 아름다움을 알리게 된다. 표지에 이어 '한국의 가을 축제'라는 특집 기사코너를 마련해 남강유등축제의 화려한 사진과 함께 머리기사로 게재했다.

이 잡지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발행하는 월간지로 국내 유일의 승강기 종합정보지다. 공창석 원장은 "올 10월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열리는 만큼 우리기관이 이전할 경남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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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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