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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산청군 시천면 사리 양당마을에서 주민들의 주수입원인 지리산곶감(산청곶감)을 테마로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했다.
 창원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산청군 시천면 사리 양당마을에서 주민들의 주수입원인 지리산곶감(산청곶감)을 테마로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했다.
ⓒ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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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학생들이 지리산 둘레길 농촌마을에서 벽화그리기로 재능기부를 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창원대는 산업디자인학과 박노아 학생을 비롯한 10여명의 학생과 직원들이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및 시천면 사리 양당마을 등에서 지리산 둘레길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창원대가 일본군 위안부 창원지역 추모비 건립을 위해 진행한 '제1회 창원대학교 국토사랑 대장정' 과정에서 만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창원대에 마을벽화 조성을 부탁하면서 이뤄졌다.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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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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