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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펴냈다. 업조지도에 따르면서, 광주 광산구에서는 창업 3년이 지난 외식업체 중 제과점·패스트푸드점·한식 음식점 순으로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펴냈다. 업조지도에 따르면서, 광주 광산구에서는 창업 3년이 지난 외식업체 중 제과점·패스트푸드점·한식 음식점 순으로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펴냈다. 업조지도에 따르면서, 광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수완동과 첨단2동에 대부분의 외식업체가 몰려 있어 인구수와 외식업체수 간의 상관관계도 보였다. 아울러 신창동에는 카페·분식집이, 신가동에는 치킨집·중국집이, 운남동에는 제과점이 많아 신도심 지역 외식업 밀집도가 높았다.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펴냈다. 업조지도에 따르면서, 광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수완동과 첨단2동에 대부분의 외식업체가 몰려 있어 인구수와 외식업체수 간의 상관관계도 보였다. 아울러 신창동에는 카페·분식집이, 신가동에는 치킨집·중국집이, 운남동에는 제과점이 많아 신도심 지역 외식업 밀집도가 높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펴냈다. 업조지도에 따르면서, 광주 광산구에서는 창업 3년이 지난 외식업체 중 제과점·패스트푸드점·한식 음식점 순으로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광산구는'2013년 사업체조사'자료를 활용해 구 소재 한식 음식점, 카페, 치킨집 등 8개 업종의 행정동별 밀집도 등을 분석한 지도를 제작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업종지도를 제작했다.

업종지도 제작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광산구가 전국 최초이며, 광역자치단체에서는 2013년 서울시가 처음으로 제작한 바 있다.

업종지도에는 외식업체 생존율. 광산구에서 개업 3년 후 생존율이 높은 업종은 제과점(68.2%), 패스트푸드점(48.8%), 한식음식점(39.0%) 순이었다. 반면, 호프·간이주점, 치킨집 순서로 생존율이 낮았다.

또 광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수완동과 첨단2동에 대부분의 외식업체가 몰려 있어 인구수와 외식업체수 간의 상관관계도 보였다. 아울러 신창동에는 카페·분식집이, 신가동에는 치킨집·중국집이, 운남동에는 제과점이 많아 신도심 지역 외식업 밀집도가 높았다.

광산구는 자영업자 업종지도에 이어 노래방·PC방·세탁소 등 서비스업과 편의점·약국·옷가게 등 도소매업 지도도 제작할 에정이다. 업종지도는 광산구 공공데이터 플랫폼(imap.gwangsan.go.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광주 광산구 업종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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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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