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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소망등 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진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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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즐겼다. 박 시장은 1일 경남 진주를 찾아 이날 저녁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창희 진주시장과 함께 진주성 맞은편 남강변 둔치에 설치된 '등터널'을 함께 걷고, '소망등 달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또 박 시장과 이 시장은 남강에 놓인 부교를 건너기도 했다.
또 박 시장은 진주성 맞은편 망경동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과 불꽃놀이를 지켜보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어 '포시즌'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환영 만찬'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날 환영만찬 행사에는 박대출 국회의원과 최용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진주시는 한때 등축제 모방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는데, 이날 박 시장과 이 시장은 '서울시-진주시 상생 협약'을 맺기도 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이날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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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남강변 둔치에 설치된 등터널을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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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촉석루 아래 남강에 설치된 부교를 건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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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진주성 앞 남강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의 불꽃놀이가 펼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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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저녁 진주 포시즌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환영만찬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
ⓒ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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