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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맨 왼쪽)과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맨 오른쪽)을 비롯해 창원시 공무원가족봉사단, 다문화가족 다누리봉사단,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등 총 500여 명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식당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
| ⓒ 두산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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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역의 대표기업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두산중공업 별관식당에서 '201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과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을 비롯해 창원시 공무원가족봉사단,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다문화가족 다누리봉사단, 두산중공업 협력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배추 1만 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상자는 창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다문화 세대 등 총 50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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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식당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과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다누리봉사단 김미화 씨, 두산중공업 협력회 홍성희 회장, 다누리봉사단 이승은 씨,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 창원시 아동양육시설연합회 이경민 회장) |
| ⓒ 두산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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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식당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창원시 공무원가족봉사단, 다문화가족 다누리봉사단,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두산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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