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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창, 최강 한파로 고드름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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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창, 최강 한파로 고드름 주렁주렁'

16.01.19 20:08l최종 업데이트 16.01.19 20:08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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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거창 가북면 개금마을 처마 밑의 고드름.
▲  19일 경남 거창 가북면 개금마을 처마 밑의 고드름.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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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거창 가북면 개금마을에 아침 기온이 영하10도까지 내려가 처마 밑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추운 날씨 탓인지 조용한 시골 마을에 택배차가 들어오자 물건을 보내고 받을 주민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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