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박범계 위원장은 신임 대변인에 이선용 대전서구의회 의원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당직개편은 총선 이후, 시당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언론, 대전시정, 지방의회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제7대 서구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정에 밝고 오랜 당 경험으로 당무 처리에도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비상근 대변인으로 향후 다양한 지역현안과 정치상황과 관련해 당의 입장과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